최자 “성시경, 소개팅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해..만인의 연인 같아서”(‘먹을텐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시경이 최자에게 소개팅을 부탁했다.
30일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 북창동 묵호회집 (with.최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성시경은 최자와 맛집에 갔다.
성시경은 "너한테 내가 소개팅 시겨달라고 몇 번 얘기했었지?"라고 물었고 최자는 "거의 연락할 때마다?"라고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성시경이 최자에게 소개팅을 부탁했다.
30일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 북창동 묵호회집 (with.최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성시경은 최자와 맛집에 갔다.
성시경은 “너한테 내가 소개팅 시겨달라고 몇 번 얘기했었지?”라고 물었고 최자는 “거의 연락할 때마다?”라고 웃었다.
성시경은 “‘형 알겠어요 형 걱정하지 마세요’ 한 다음에 자기가 가는 거야”라고 서운해했다.
최자는 “저도 막 알아봤다. 대체적으로 그 친구들한테도 물어본다. 되게 부담스러워한다. 약간 만인의 연인 같은 게 있으니까. 내가 아는 인간 여자들 중에 무조건 좋아한다고 해야 하나?”라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어디에 있는 거지..?”라고 의문을 가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현희, 전청조와 성관계 당시 상황 밝혀 “분명 남성이었다…시한부 6개월이라고 밝히기도”
- [단독] ‘I am 계약만료’ 전청조, 11월 3일 시그니엘 떠난다
- [단독] 남현희 홀린 전청조, 자산 191억원 이상만 지급 가능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랙’ 카드
- ‘약쟁이’ 유아인 걸러낸 모발검사, 이선균은 어떻게 될까?[SS초점]
- 백지영, 60평 하우스 공개.. 물먹은 명품 가방+고춧가루 묻은 명품 시계가?
- 일부 선수 부적절 언행에 KIA 구단 아닌 단장이 직접 사과한 까닭은? [SS이슈]
- ‘58세’ 여에스더, 동안 비결 고백 “1년에 한 번 써마지 레이저 시술”(‘A급장영란’)
- 지드래곤, 마약 혐의 재차 부인 “경찰에 자진 출석할 것”
- 미용에 30억 투자+재산 절반 잃어? 엄정화, 황당한 SNS 사칭 계정에 분노
- 제시 “가슴 성형 고백은 실수였다”→부모님께 방 7개짜리 저택 사드려.. 작은 오빠는 삼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