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 개최…22개국 430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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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내달 1일부터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23)'를 개최한다.
국제교역행사는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온·오프 수출 상담회, 수입 수산물 국내 유통사 수입 상담회 등이 마련된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올해 부산국제수산엑스포가 국제교역과 수산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참가업체와 구매자, 시민 모두에게 좋은 비즈니스 기회와 만족감을 드리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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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내달 1일부터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23)’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 간 거래(B2B)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를 통해 국내 수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내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수산식품업체와 수산기자재업체 등 국내외 22개국 430개사가 12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행사는 개막식과 전시행사, 국제교역행사, 학술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행사는 수산식품관, 수산기자재관, 수산창업투자홍보관, 해양바이오관, 테마관 등이 운영된다.
국제교역행사는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온·오프 수출 상담회, 수입 수산물 국내 유통사 수입 상담회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국내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수산물 상생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올해 부산국제수산엑스포가 국제교역과 수산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참가업체와 구매자, 시민 모두에게 좋은 비즈니스 기회와 만족감을 드리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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