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2023 DCU 가을 페스티벌 8090 벌써 복고? 축제 개최

2023. 10. 30.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사이버대는 지난 28일 대구대 사범대학 강당과 빛광장에서 재학생과 동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3 DCU 가을 페스티벌 8090 벌써 복고?' 축제를 개최했다.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재학생뿐 아니라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막막했던 학교생활의 단비 같은 역할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사이버대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대구사이버대는 지난 28일 대구대 사범대학 강당과 빛광장에서 재학생과 동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3 DCU 가을 페스티벌 8090 벌써 복고?' 축제를 개최했다.

제22대 총학생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및 동문 그리고 교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예쁘게 물든 캠퍼스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재미와 웃음 그리고 감동이 있는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축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재학생 세바시 ▲졸업생 세바시 ▲한석준 아나운서의 초청특강 등을 마무리하고 2부 ▲레크레이션 공연 및 이벤트 ▲학과별 복고패션 대결 ▲학과별 노래 후렴구 안무 대결 ▲폐회식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 전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특강자로 나서 '행복한 삶을 살려면 대화가 필요해'라는 주제로 말하기에 대한 스킬을 알려주고 행복한 삶을 위한 대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강연을 했다.

또 재학생 사회복지학과 김병연 학우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강연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었고 졸업생 특수교육학과학과 정윤경 동문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에서는 선배와 후배 간의 애정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대구사이버대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생중계 했다.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재학생뿐 아니라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막막했던 학교생활의 단비 같은 역할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에서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