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5차 결핵 적정성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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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실시 '제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지난해 1-6월까지 결핵 신규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및 외래진료를 시행한 전국 5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심평원이 진단의 정학도와 초기진료 처방준수, 결핵환자 관리수준을 파악하는데,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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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실시 '제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지난해 1-6월까지 결핵 신규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및 외래진료를 시행한 전국 5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비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6개 지표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심평원이 진단의 정학도와 초기진료 처방준수, 결핵환자 관리수준을 파악하는데,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강전용 병원장은 "결핵 환자 수는 보건의료수준의 향상으로 감소세를 띠고 있지만 여전히 심각한 감염병으로, 결핵 신환자의 진단 및 치료,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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