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슬릭백 유행 따라하다 다리 부상 "미끄러운 곳에서 하지 말길"
장아름 기자 2023. 10. 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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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다리 부상을 당했다.
전혜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절대 주차장 같이 미끄러운 곳에서 슬릭백 연습하지 마세요"라며 "멍청이 같은 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혜빈은 다리 깁스를 한 모습이다.
이는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느낌의 춤으로, 전혜빈 역시 이를 시도하다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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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전혜빈이 다리 부상을 당했다.
전혜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절대 주차장 같이 미끄러운 곳에서 슬릭백 연습하지 마세요"라며 "멍청이 같은 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혜빈은 다리 깁스를 한 모습이다. 종아리까지 붕대를 감은 모습.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슬릭백 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느낌의 춤으로, 전혜빈 역시 이를 시도하다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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