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56% "제사 계획 없어"…성균관, 현대적 권고안 내놓는다
2023. 10. 30. 19:25
현재는 성인 10명 중 6명이 제사를 지내고 있지만, 제사를 계속할 의향이 있는 이들은 4명 남짓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1,5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55.9%가 앞으로 제사를 지낼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성균관은 현실에 맞는 새로운 제사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사실상 첫 회동…대화 물꼬 트이나
- 이태원 참사 다신 없도록…″국가 안전시스템 확립해야″ [인기척]
-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경찰 조사 1시간 만에 귀가→직접 사과 `가족들에 미안`[M+이슈]
- 대낮 고등학교서 뿌연 연기가... 800여 명 화재로 긴급대피
- 지드래곤 ″마약 안 해, 억울함 해소 위해 '자진출석의향서' 제출했다″
- [단독] ″내가 너를 초이스″…펜싱학원 학부모 노린 전청조
- ″13cm나 되는 건 본 적도 없다″ 우기 동남아 여행할 땐 '이 동물' 주의하세요
- 전청조 '아동학대' 혐의도…″남현희 조카 골프채로 폭행″
- 이선균 ″진술 거부 아냐, 검사 받은 일정″…″지드래곤 소환 앞서 보강수사″
- ″걔가 흉기로 찔러서 나도 그만···″ 분당에서 여학생 살해한 10대 남학생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