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기르기 좋은 교육도시"…충북 음성군, 교육복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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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자녀 기르기 좋은 교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교육복지를 대폭 강화한다.
음성군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만 지원하던 입학축하금을 내년부터 유치원생과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음성군은 또 내년부터 지역 중·고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연간 수강권을 지원하는 '명문학원 온라인 강의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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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자녀 기르기 좋은 교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교육복지를 대폭 강화한다.
음성군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만 지원하던 입학축하금을 내년부터 유치원생과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음성군은 또 내년부터 지역 중·고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연간 수강권을 지원하는 '명문학원 온라인 강의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역사기행 사업'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음성군은 밝혔다.
올해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중·고·대학생 40명이 지난달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용정의 독립운동지 일대로 역사기행을 다녀왔다.
이밖에도 음성군은 '여름방학 영어캠프', '음성군 청소년 교통비 지원', 음성군장학회를 통한 '상상대로 음성, 인재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조병옥 군수는 "다양한 교육복지와 장학제도로 학부모 자녀 교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자녀교육하기 좋은 교육도시 음성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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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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