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초동 160만장·음방 3관왕… '아이브 마인'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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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가 '아이브 마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아이브는 타이틀곡 '배디'(Baddie)로 이번 앨범의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펼쳤다.
또한 아이브는 이번 신보 '아이브 마인'을 통해 초동 16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3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써클차트 주간 앨범차트와 한터차트 내 주간 월드, 음반, 인증, 뮤직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신드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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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아이브는 타이틀곡 ‘배디’(Baddie)로 이번 앨범의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펼쳤다. 화려한 비주얼부터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브는 퍼포먼스 중간마다 활동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한 손하트 등 제스처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대체 불가한 매력 포텐을 터뜨리며 음악 방송 마지막 무대를 마친 아이브는 또 다른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로 1위를 차지하며 4세대 퀸의 존재감을 굳혔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 25일 MBC M ‘쇼! 챔피언’과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배디’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인기가요’에서 ‘이더 웨이’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신보 ‘아이브 마인’으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보여준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 ‘배디’, ‘이더 웨이’, ‘오프 더 레코드’까지 서로 다른 무드의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주며 무한 스펙트럼을 펼쳤다.
또한 아이브는 이번 신보 ’아이브 마인‘을 통해 초동 16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3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써클차트 주간 앨범차트와 한터차트 내 주간 월드, 음반, 인증, 뮤직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신드롬을 증명했다.
아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활동으로 다채로운 아이브의 색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저희 역시도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한 활동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함께할 수 있어서 무사히 활동 마무리한 것 같다. 이제 본격적으로 월드 투어를 시작하는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 마인’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아이브는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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