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제..."제도 개선·재발 방지"

김대겸 2023. 10. 30.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 정치권은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해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을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추모사에서 지난 1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재발 방지책과 유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다시는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게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 정치권은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해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을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추모사에서 지난 1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재발 방지책과 유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다시는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게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제 더는 유가족과 생존자를 기다리게 해선 안 되고 국회가 나서야 할 때라며, 이태원 참사 특별법 합의 처리를 위해 여야가 손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추모제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각 당 대표로 나선 의원들이 참사의 근본 원인을 찾아내고 재발 방지를 위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기사의 타임톡 서비스는
언론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