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30일 MBN 뉴스7 주요뉴스

2023. 10. 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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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이재명 만난다…사실상 첫 소통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내일 윤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열리는 5부 요인-여야 지도부 환담 자리에서 만납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그동안 정부 기념식 등에서 마주쳐 짧게 인사를 나눈 게 전부라 사실상 처음으로 소통하는 자리입니다.

▶ 험지 출마론 띄우고 5·18 참배로 첫 일정 국민의힘 혁신위가 출범 첫 일정으로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혁신위가 통합 행보에 나선 가운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영남권 중진 험지 출마론에 대해 "정식 제안이 오면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단독] 남현희 펜싱학원 학부모도 노렸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뒤 사기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된 전청조 씨가 남 씨가 운영하던 펜싱 학원의 학부모에게도 투자를 유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단독취재했습니다.

▶ "긴급 대피" 최후통첩…"한계선 넘어" 경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매우 긴급한 요구'라며 대피를 촉구했습니다. 대규모 작전을 앞둔 최후통첩이란 해석이 나오는데 하마스를 지원해 온 이란은 "마지막 한계선을 넘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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