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기 20대 추가주문…중·단거리 노선 투입

이다솜 기자 2023. 10. 3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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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의 A321neo 항공기 20대 추가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A321neo 항공기는 50대로 늘어났다.

대한항공의 A321neo 항공기는 182석 규모의 협동체(단일 통로) 소형 항공기로 180도로 펼쳐지는 8석의 프레스티지 좌석을 장착했다.

이 항공기는 높은 안정성과 운항효율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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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항공 A321neo 프레스티지 좌석. (사진=대한항공) 2023.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다솜 기자 =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의 A321neo 항공기 20대 추가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A321neo 항공기는 50대로 늘어났다.

대한항공의 A321neo 항공기는 182석 규모의 협동체(단일 통로) 소형 항공기로 180도로 펼쳐지는 8석의 프레스티지 좌석을 장착했다.

이 항공기는 높은 안정성과 운항효율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아시아 지역 항공사 최초로 에어버스의 객실 인테리어 브랜드인 에어스페이스 인테리어, 기내 와이파이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주문한 A321neo 50대 중 8대를 인도 받아 2022년 12월부터 동남아, 중국, 일본 등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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