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에 모빌리티지원센터 개소

경북=심용훈 기자 2023. 10. 30.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에 모빌리티지원센터가 들어서 모빌리티 핵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기대된다.

경북도는 30일 김천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모빌리티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모빌리티지원센터에선 △첨단모빌리티 현황조사 △지자체 모빌리티 개선 계획의 수립·평가 및 개선사업 지원 △민간기업 모빌리티 기반시설 대책 수립지원 △규제 해소 모빌리티 실증을 위한 규제 특례 △기술지원 모빌리티 특화도시 지정 및 지원 등을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산업 중심 역할 기대
모빌리티지원센터 개소식./사진제공=경북도


경북 김천시에 모빌리티지원센터가 들어서 모빌리티 핵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기대된다.

경북도는 30일 김천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모빌리티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모빌리티지원센터에선 △첨단모빌리티 현황조사 △지자체 모빌리티 개선 계획의 수립·평가 및 개선사업 지원 △민간기업 모빌리티 기반시설 대책 수립지원 △규제 해소 모빌리티 실증을 위한 규제 특례 △기술지원 모빌리티 특화도시 지정 및 지원 등을 수행한다.

모빌리티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디지털 물류, 모빌리티 서비스·도시 등 첨단기술 결합 및 이동 수단 간 연계 분야이다.

경북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된 포항·구미시가 있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스마트 그린물류의 김천시와 전기차 차세대 무선 충전의 경산시 등 모빌리티산업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맞춰 첨단 물류단지 등 모빌리티산업 인프라 조성이 본격화되면 경북이 세계 모빌리티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