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건강 다 지킨다’ 농협·LH 합동 플로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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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 사진 맨 앞줄 왼쪽 여섯번째부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사(지사장 백대현)가 27일 청주시 성화동 일대에서 합동 플로깅(Plogging·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나섰다.
성화동에서 이웃사촌인 충북농협과 LH충북지사는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등 각종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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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 사진 맨 앞줄 왼쪽 여섯번째부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사(지사장 백대현)가 27일 청주시 성화동 일대에서 합동 플로깅(Plogging·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나섰다.
이날 두 기관 직원 30여명은 성화동 상가 밀집 지역과 아파트 주변 도로를 1시간가량 걸으며 일회용 컵과 담배꽁초 같은 각종 생활 쓰레기를 주웠다.
성화동에서 이웃사촌인 충북농협과 LH충북지사는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등 각종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해오고 있다.
이정표 본부장은 “두 기관의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어우러져 뜻깊은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LH충북지사와 힘을 모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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