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참가' 두산, 31일부터 이천서 마무리 훈련 돌입

서장원 기자 2023. 10. 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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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31일부터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3년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11월 말까지 3일 훈련-1일 휴식 체제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는 이승엽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와 선수 45명이 참가한다.

투수 박정수와 김동주, 포수 안승한과 장승현, 내야수 강승호와 박준영, 외야수 김재환 등 24명이 훈련 첫 턴부터 담금질에 나선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했던 투수 최준호와 이승진, 포수 윤준호 등 선수 20명은 11월 초 합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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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마무리 캠프 참가 명단.(두산 베어스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두산 베어스가 31일부터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3년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11월 말까지 3일 훈련-1일 휴식 체제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는 이승엽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와 선수 45명이 참가한다.

투수 박정수와 김동주, 포수 안승한과 장승현, 내야수 강승호와 박준영, 외야수 김재환 등 24명이 훈련 첫 턴부터 담금질에 나선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했던 투수 최준호와 이승진, 포수 윤준호 등 선수 20명은 11월 초 합류 예정이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 출전하는 곽빈, 최승용을 비롯한 회복조 투수 9명은 잠실 야구장에서 컨디셔닝에 집중할 계획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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