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활성화 컨퍼런스 내달 1일

윤평호 기자 2023. 10. 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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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사회적경제연대 문화예술분과위원회(위원장 이완희 우리역사문화협동조합 이사장)는 KTX천안아산역 인근 소셜캠퍼스 온 충남에서 11월 1일 '천안의 역사문화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김춘식 전 충남관광재단 대표는 '천안의 태조왕건유적지 관광활성화 방안', 정기범 충남문화유산 콘텐츠협동조합 이사장은 '천안의 역사문화활성화방안과 활용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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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역사문화활성화 컨퍼런스' 홍보 포스터.사진=천안시사회적경제연대 제공

[천안] 천안시사회적경제연대 문화예술분과위원회(위원장 이완희 우리역사문화협동조합 이사장)는 KTX천안아산역 인근 소셜캠퍼스 온 충남에서 11월 1일 '천안의 역사문화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김춘식 전 충남관광재단 대표는 '천안의 태조왕건유적지 관광활성화 방안', 정기범 충남문화유산 콘텐츠협동조합 이사장은 '천안의 역사문화활성화방안과 활용사례'를 발표한다. 이강열 예산군 문화재팀장과 김성수 금산군 학예사는 예산·금산의 문화유산정책 사례를 소개한다. 토론은 조한필 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이완희 이사장은 "컨퍼런스는 태조 왕건 등 천안의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하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하고, 또 활용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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