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나 '팬텀싱어4' 인천 콘서트 비하인드 공개…훈훈 팀워크
김선우 기자 2023. 10. 30. 18:41
팀워크마저 훈훈하다. 포르테나가 콘서트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포르테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ehind The Fortena -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 in 인천' 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팬텀싱어4' 인천 콘서트 당시의 포르테나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다.
포르테나는 대기실에서 서로 안마를 주고 받고 유쾌한 장난을 치는 등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기현장 속 천진난만한 모습과는 달리 리허설을 위해 무대에 오르자 프로다운 모습으로 돌변, 환상적인 하모니로 곡을 열창하며 반전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포르테나는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개인 무대부터 포(4)테너의 믿고 듣는 팀 무대까지 첫 번째 공연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공연이 종료된 후 포르테나는 "인천이 막내 성현의 고향이다. 굉장히 뜨겁고 열정이라고 인천에 대한 소문을 많이 들었는데 사실이었다. 오히려 저희가 감동과 선물을 받은 하루였던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두 번째날 인천 콘서트에서 포르테나는 첫 날보다 부쩍 긴장이 풀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리허설과 공연을 소화했다. 특히, 능청스러운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스틴킴은 대기실에서 "저희 포르테나는 최고의 무기를 겸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영택이, 성현이 모두 최고의 목소리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라고 멤버들을 칭찬하자 서영택은 "이렇게 가성대와 진성대를 오가면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오스틴킴만 가능한 것이다"라고 서로를 칭찬, 우애가 깊은 돈독한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마지막 날 인천 공연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한 포르테나는 자신들만의 시그니처 인사법과 함께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포르테나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텀싱어4'콘서트 Libelante X Fortena 서울 첫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29일 포르테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ehind The Fortena -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 in 인천' 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팬텀싱어4' 인천 콘서트 당시의 포르테나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다.
포르테나는 대기실에서 서로 안마를 주고 받고 유쾌한 장난을 치는 등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기현장 속 천진난만한 모습과는 달리 리허설을 위해 무대에 오르자 프로다운 모습으로 돌변, 환상적인 하모니로 곡을 열창하며 반전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포르테나는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개인 무대부터 포(4)테너의 믿고 듣는 팀 무대까지 첫 번째 공연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공연이 종료된 후 포르테나는 "인천이 막내 성현의 고향이다. 굉장히 뜨겁고 열정이라고 인천에 대한 소문을 많이 들었는데 사실이었다. 오히려 저희가 감동과 선물을 받은 하루였던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두 번째날 인천 콘서트에서 포르테나는 첫 날보다 부쩍 긴장이 풀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리허설과 공연을 소화했다. 특히, 능청스러운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스틴킴은 대기실에서 "저희 포르테나는 최고의 무기를 겸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영택이, 성현이 모두 최고의 목소리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라고 멤버들을 칭찬하자 서영택은 "이렇게 가성대와 진성대를 오가면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오스틴킴만 가능한 것이다"라고 서로를 칭찬, 우애가 깊은 돈독한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마지막 날 인천 공연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한 포르테나는 자신들만의 시그니처 인사법과 함께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포르테나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텀싱어4'콘서트 Libelante X Fortena 서울 첫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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