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진통'…이사회 4시간째 격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물사업부 매각을 논의 중인 아시아나항공(020560) 이사회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진통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모처에서 시작된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오후 6시에도 계속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사회는 오후 중 한차례 정회 이후 이사회를 속개했다.
이처럼 이사회가 길어진 것은 그만큼 이사회에서 화물사업 매각 여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화물사업부 매각을 논의 중인 아시아나항공(020560) 이사회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진통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모처에서 시작된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오후 6시에도 계속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사회는 오후 중 한차례 정회 이후 이사회를 속개했다. 이처럼 이사회가 길어진 것은 그만큼 이사회에서 화물사업 매각 여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사회의 최종결정은 늦은 밤시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이날 중 공시를 목표로 했던 이사회 결과 발표도 밀릴 가능성이 커졌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대만족…야한 장면?"
- 이혜정♥고민환, 日여행 중 가드레일 박는 교통사고…"차 망가져"
- 이용대 "재혼 생각 여친 있지만…또 실패할까 봐 걱정된다"
- 이수민♥원혁,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4주"…이용식 남다른 심경
- "중요부위 필러 맞고 핏물 뚝뚝, 병원은 연고 발라줘…괴사해 80% 절단"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N샷]
- 고소영도 지드래곤도, 아이유 만나 다정투샷…콘서트에 감동 [N샷]
- 김다예 "'박수홍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