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일죽농협, 지역 내 경로당에 유류비 지원

최상구 2023. 10. 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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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죽농협은 이날 지역내 경로당 46곳에 겨울철 유류비로 70만원씩 모두 3220만원을 지원하고 노인복지 증진과 농협 발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일죽농협은 매년 지역내 경로당에 유류비를 지원하는 것 외에도 농협 여성단체연합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어르신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유동현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협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신 원로조합원과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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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일죽농협(조합장·유동현·사진 맨앞줄 오른쪽서 여덟번째)이 27일 본점에서 지역내 경로당 노인회장 등 50여명을 초청해  ‘2023년 경로당 운영비(유류비) 전달식및 간담회’를 열었다(사진).

일죽농협은 이날 지역내 경로당 46곳에 겨울철 유류비로 70만원씩 모두 3220만원을 지원하고 노인복지 증진과 농협 발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일죽농협은 매년 지역내 경로당에 유류비를 지원하는 것 외에도 농협 여성단체연합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어르신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유동현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협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신 원로조합원과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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