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비즈니스 한국어 경진대회‥현지 한국기업 취업우대 특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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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 진출 한국 기업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제 2회 비즈니스 한국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오늘 베이징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예선과 결선 등의 과정을 거쳐 진행된 이번 대회는 주중한국문화원과 한국국제교류재단, 중국한국상회가 후원했으며, 포스코, LG화학, 신한은행, 하나은행, CJ가 후원기업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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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 진출 한국 기업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제 2회 비즈니스 한국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오늘 베이징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예선과 결선 등의 과정을 거쳐 진행된 이번 대회는 주중한국문화원과 한국국제교류재단, 중국한국상회가 후원했으며, 포스코, LG화학, 신한은행, 하나은행, CJ가 후원기업으로 참여했습니다.
지원자들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기업을 정해 경연을 펼쳤는데, 각 기업별 1등에게는 상금과 함께 해당 기업에 지원할 시 필기시험을 거치지 않고 바로 최종 면접을 볼 수 있는 취업 우대 특전이 주어집니다.
오늘 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이 직접 참여해 소감을 발표하고 후원기업 대표들과 교류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해인 기자(lowto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855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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