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준석·홍준표 '대사면' 반발에 "윤리위 결정 돌아보고 자중하길"

박광렬 2023. 10. 30. 18: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인요한 혁신위가 1호 혁신안으로 내놓은 '대사면'을 두고 당사자인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당시 윤리위 징계를 되돌아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3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홍 시장이 수해 상황에서의 골프를 이제 와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건지 반문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는 반수생이 다시 시험을 볼지 결정하지 않은 채 학교에 불평하는 격이라며, 신당 창당 가능성이 거론되는 이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두 사람에게, 각각의 이야기를 뱉어내듯 쏟아내는 걸 자중하고 정말 당을 생각한다면 전체 물줄기 속 국민 바람이 어떤 건지 생각하고 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