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에어버스 A321neo 항공기 20대 추가 주문

윤예원 기자 2023. 10. 30.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의 A321neo 항공기 20대 추가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한항공의 A321neo 항공기는 50대로 늘어나게 된다.

대한항공의 A321neo 항공기는 182석 규모의 협동체(단일 통로) 소형 항공기로, 180도로 펼쳐지는 8석의 프레스티지 좌석을 장착했다.

대한항공은 안전운항을 위한 항공기 현대화를 지속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의 A321neo 항공기 20대 추가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한항공의 A321neo 항공기는 50대로 늘어나게 된다.

대한항공의 에어버스 A321neo/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의 A321neo 항공기는 182석 규모의 협동체(단일 통로) 소형 항공기로, 180도로 펼쳐지는 8석의 프레스티지 좌석을 장착했다. 또한, 아시아 항공사 최초로 에어버스의 객실 인테리어 브랜드인 에어스페이스(Airspace), 기내 와이파이(Wi-Fi)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

대한항공이 A321neo를 추가 주문한 이유는 높은 안전성과 운항효율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편의 사항으로 탑승객 만족도가 높다는 점도 고려했다.

대한항공은 안전운항을 위한 항공기 현대화를 지속하고 있다. 향후 보잉787-9 10대, 보잉787-10 20대, 보잉737-8 30대 등 총 110대의 신형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A330 6대, 보잉777-200ER 6대 등 오래된 항공기는 순차적으로 퇴역시켜 보유 항공기 현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