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학산농협 임직원, 농협 반여공판장 견학

황송민 2023. 10. 30.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 사진 앞줄 다섯번째)이 24일 농협경제지주 반여공판장(장장 최광순)을 찾아 '농산물 유통 활성화 교육'을 했다.

이날 학산농협은 임직원 17명은  반여공판장 관계자로부터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주제로 한 교육을 받고 수취가격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 사진 앞줄 다섯번째)이 24일 농협경제지주 반여공판장(장장 최광순)을 찾아 ‘농산물 유통 활성화 교육’을 했다.

이날 학산농협은 임직원 17명은  반여공판장 관계자로부터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주제로 한 교육을 받고 수취가격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반여공판장은 학산농협의 주요 출하처로 앞서 5월13일 농산물 판매 확대와 수취 가격 상승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한바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블루베리·복숭아·포도 같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는데 협력해왔다. 

박광수 조합장은 “이번 현장 견학이 농산물 유통 전반의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여공판장과 긴밀한 교류해 학산농협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