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다음주 김포시장 만나 '서울 편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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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음주 김병수 김포시장을 만나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 시장과 김 시장이 다음주 초 만나기로 했다"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제안에 대해 들어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경기도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병수 김포시장은 "경기북도보다는 지리적으로 연결성이 큰 서울로 편입되는 게 합리적"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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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음주 김병수 김포시장을 만나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 시장과 김 시장이 다음주 초 만나기로 했다"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제안에 대해 들어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경기도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병수 김포시장은 "경기북도보다는 지리적으로 연결성이 큰 서울로 편입되는 게 합리적"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23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 편입 논의가 김포시에서 시작됐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조만간 김 시장을 만날 뜻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855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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