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수단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결단식…종합 순위 7위 목표

손찬익 2023. 10. 30.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구선수단 결단식을 30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대영 선수단장은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뜨거운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전라남도 각지에 우리 대구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단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고장의 명예를 드높여 주시기 바라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에 다녀오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손찬익 기자]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구선수단 결단식을 30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종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이영애 시부의장, 강은희 시교육감, 이대영 선수단장을 비롯한 내빈 및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는 참석내빈의 격려사, 단기전달, 필승결의 선서 및 응원물품 전달,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 대구광역시는 22개 종목 총573명(선수 397, 임원 등 176)의 선수단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전국 17개 시도의 선수들과 종합 순위 7위를 목표로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대영 선수단장은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뜨거운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전라남도 각지에 우리 대구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단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고장의 명예를 드높여 주시기 바라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에 다녀오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what@osen.co.kr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