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진 신임 충북경찰청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상진(55) 37대 충북경찰청장이 30일 취임했다.
정 청장은 이날 충북경찰청 추모관을 참배한 뒤 지휘부 간담회로 업무를 시작했다.
정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북경찰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전국 최고의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등학교와 경찰대(6기)를 졸업했으며 대구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대구수성경찰서장, 경북경찰청 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상진(55) 37대 충북경찰청장이 30일 취임했다.
정 청장은 이날 충북경찰청 추모관을 참배한 뒤 지휘부 간담회로 업무를 시작했다.
정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북경찰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전국 최고의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팎에서 적잖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조직개편과 관련해서는 "충북도민과 충북경찰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며 "충북에 맞는 조직개편을 신속히 완료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등학교와 경찰대(6기)를 졸업했으며 대구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대구수성경찰서장, 경북경찰청 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억 뜯은' 룸살롱 女실장 "제3자가 이선균과 사이 의심…나도 협박당했다"
- "전청조, 남현희 조카 골프채로 폭행"…'아동학대'도 수사
- "흉기에 찔렸고, 나도 그래서 찔렀다" 분당 아파트서 또래살해 남고생 체포
- [투표]남현희가 받은 '전청조 명품' 환수해야할까
- 화장실 줄 서 있던 여성 폭행…반복된 묻지마 범죄에 불안 확산
- 파주서 무대장치 설치하던 50대, 15m 아래로 추락해 숨져
- 이원석 "검찰 구성원, 작은 허물도 스스로 돌아봐야"
- 이스라엘 "239명 가자지구 억류…인질 귀환 최우선"
- '채팅'서 만난 여중생 성착취, 30대 교사 구속기소
- 결혼 상대 속이려고…소방관 합격증명서 위조한 20대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