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신 대장 2명 배출…양용모·고창준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10. 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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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단행한 인사에서 충북 출신의 대장 2명이 배출됐다.

30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대장급 장성 7명에 대한 인사에서 양용모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56·해사 44기)과 고창준 수도군단장(55·3사관학교 26기) 등 충북 출신 2명이 대장으로 진급했다.

충북 보은 출생인 양 본부장은 37대 해군참모총장에 내정됐다.

신임 양 해군참모총장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잠수함 사령관, 연합사 인사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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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용모 신임 해군참모총장과 고창준 신임 2작전사령관. 국방부 제공


국방부가 단행한 인사에서 충북 출신의 대장 2명이 배출됐다.

30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대장급 장성 7명에 대한 인사에서 양용모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56·해사 44기)과 고창준 수도군단장(55·3사관학교 26기) 등 충북 출신 2명이 대장으로 진급했다.

충북 보은 출생인 양 본부장은 37대 해군참모총장에 내정됐다.

신임 양 해군참모총장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잠수함 사령관, 연합사 인사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충북 영동 출신의 고 수도군단장은 46대 2작전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고 사령관은 육군3사관학교장과 37사단장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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