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역사·민주 시민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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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학생 주도형 역사·민주 시민 교육 시스템을 강화했다.
30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중등 저경력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사회과 저경력 교사 역사·민주시민 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충남교육청은 학생주도 참여형 역사·민주시민교육이 교육과정과 수업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수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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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학생 주도형 역사·민주 시민 교육 시스템을 강화했다.
30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중등 저경력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사회과 저경력 교사 역사·민주시민 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7-28일 이틀간 대학과 중·고등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하고 있는 교수·교사 강사실무단 10명을 위촉, 연수 설계부터 실무단과 함께 기획하고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연수 과정에 반영해 진행됐다.
연수는 민주시민교육 분야와 역사교육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역사·민주시민교육철학 공유 △학생 참여형 수업 설계 △토의·토론 중심 역사·민주시민교육 실천 등 연수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본인의 사례를 나누는 형태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충남교육청은 학생주도 참여형 역사·민주시민교육이 교육과정과 수업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수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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