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한우농가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정밀검사 의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경남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창원시는 오늘(30일) 오전 8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대산면에 있는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남도는 럼피스킨병이 의심되는 32개월 암소의 혈액 등을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럼피스킨병은 전신성 피부병으로 소 피부에 작은 혹들이 솟아오르고, 고열 등을 동반하는데, 치사율은 10%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경남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창원시는 오늘(30일) 오전 8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대산면에 있는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남도는 럼피스킨병이 의심되는 32개월 암소의 혈액 등을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 저녁 8시쯤 나올 예정입니다.
럼피스킨병은 전신성 피부병으로 소 피부에 작은 혹들이 솟아오르고, 고열 등을 동반하는데, 치사율은 10%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론톡톡] 尹 지지율 반등...부정평가 이유 1위 "경제/민생/물가"
- 사기친 돈으로 명품 사고 3억짜리 차까지...남현희도 공범? [Y녹취록]
- 서해안 부둣가에 주차했다가 바다에 '둥둥'
- "광안리 술집에서 몰래카메라 피해 당했다"...경찰 수사 착수
- 꼭대기 부근에서 갑자기 뒤로...中 놀이공원서 롤러코스터 간 추돌 사고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자막뉴스] "모른다"던 이재명 발목 잡은 영상...유죄 증거된 '자승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