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한우농가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정밀검사 의뢰

임형준 2023. 10. 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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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경남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창원시는 오늘(30일) 오전 8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대산면에 있는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남도는 럼피스킨병이 의심되는 32개월 암소의 혈액 등을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럼피스킨병은 전신성 피부병으로 소 피부에 작은 혹들이 솟아오르고, 고열 등을 동반하는데, 치사율은 10%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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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경남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창원시는 오늘(30일) 오전 8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대산면에 있는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남도는 럼피스킨병이 의심되는 32개월 암소의 혈액 등을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 저녁 8시쯤 나올 예정입니다.

럼피스킨병은 전신성 피부병으로 소 피부에 작은 혹들이 솟아오르고, 고열 등을 동반하는데, 치사율은 10%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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