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펫 사업' 진출…반려동물 벤처에 280억 투자

김재후 2023. 10. 30.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네트웍스는 국내 반려동물 케어 스타트업 비엠스마일에 280억원을 투자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비엠스마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반려동물 관련 각종 용품과 기술 등을 갖춘 회사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반려동물산업 성장성에 주목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매직을 통한 사료 등 반려동물 구독시장 진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워커힐 제휴 등을 추진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는 국내 반려동물 케어 스타트업 비엠스마일에 280억원을 투자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지분 10%를 확보해 2대 주주에 올라섰다. 비엠스마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반려동물 관련 각종 용품과 기술 등을 갖춘 회사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반려동물산업 성장성에 주목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 양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SK매직을 통한 사료 등 반려동물 구독시장 진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워커힐 제휴 등을 추진 중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