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과기정통부, 독일 연방교육연구부와 전략기술 협력 확대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일 연방교육연구부와 전략기술 협력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옌스 브란덴부르크 독일 연방교육연구부 정무차관이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인공지능, 바이오 등 전략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등에 나설 계획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디지털 헬스케어챌린지 최종 우승팀에 메디컬에이아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일 연방교육연구부와 전략기술 협력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옌스 브란덴부르크 독일 연방교육연구부 정무차관이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인공지능, 바이오 등 전략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등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31일 오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3 KIGAM 테크비즈 파트너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질연이 가진 우수 기술 중 기술이전에 적합한 7개 기술을 선정해 소개하고 상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폐차 재활용 확대를 위한 폐차파쇄잔재물 선별공정 기술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디지털 헬스케어챌린지 최종 우승팀에 메디컬에이아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챌린지는 국내 의료 디지털솔루션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UNIST와 미국 UCLA 스마트헬스센터가 함께 개최한다. 우승팀에게는 미국 UCLA 의료원의 임상데이터를 이용해 디지털 솔루션을 검증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일 오후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안전성’을 주제로 제54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단맛이 설탕의 약 200배인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 2B군으로 분류한 바 있다. 아스파탐은 칼로리는 없고 소량만 사용해도 단맛을 낼 수 있어 제로칼로리 음료는 물론 빵류, 과자류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2B군은 인체와 동물 실험에서 암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증거가 충분하진 않지만, 조절이 필요한 수준을 말한다. 이번 포럼에는 신재욱 한국식품과학연구원 연구사업팀장과 최시내 케이앤에이 대표 등이 발제를 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5천 버는 캐디가 약자?...골프장도, 국세청도 손 놓은 ‘세금 사각지대’
- 중동 3개국 지키는 천궁… LIG넥스원 수주잔고 20兆 눈앞
- 부산 엑스포는 놓쳤지만 약속은 그대로… 아프리카 ODA 예산 최초 1兆 넘어
- [저물지 않은 홍콩]①합리적 세금·지리적 이점, 아시아 허브로서 여전히 건재
- [단독] 정책서민금융 공급액 33% 감소… 불법사금융 무방비 노출
- “하루 일찍 태어나서”…85년생, 연금개혁안대로면 86년생보다 150만원 더 내
- [인터뷰] 삼성·현대차가 투자한 AI 반도체 유니콘 텐스토렌트… 키스 위텍 COO “엔비디아 6배 성
- [명의를 찾아서] 맞춤형 시술로 부작용 ‘뚝’… 탈모인 웃게 할 ‘모발 이식 대가’
- [르포] 수명 다한 車에서 금속 캐는 獨 BMW 재활용센터
- 6개월마다 신기술 내놔야 살아남는다… 세계 휩쓴 中 로봇 청소기의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