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 복지 처우개선 기여한 이강덕 포항시장에 감사패 전달

2023. 10. 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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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boss7777@naver.com)]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30일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 강선경)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등 관계자 5명은 이날 오전 포항시청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과 인권증진 사업에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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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보험 지원 등 다양한 처우개선 사업 노력에 감사의 뜻 전달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30일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 강선경)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등 관계자 5명은 이날 오전 포항시청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과 인권증진 사업에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이형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장, 권대근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사회복지분야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경상북도 22개 시·군 중 최초로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정부지원 단체 상해 공제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지난 2016년부터 사회복지종사자 1인당 보험료 1만 원을 지원해 현재까지 517개소 6,451명이 가입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가 개선되고 복지가 향상돼야 복지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진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협력해 상해보험료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후생복지제도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왼쪽)이 30일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오른쪽)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포항시 제공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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