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소상공인업계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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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소상공인업계가 코로나19 유행 시기 선지급된 재난지원금에 대한 환수를 면제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극상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강원 소상공인업계도 경기가 어려운 상황, 이번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 결정을 환영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 지원에 발맞춰, 소상공인이 골목상권의 안정을 통해 지역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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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소상공인업계가 코로나19 유행 시기 선지급된 재난지원금에 대한 환수를 면제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30일 논평을 통해 “최저임금의 과도한 인상, 코로나19 확산, 삼중고에 더해 전기료와 가스비 급등, 대출이자 상승과 원리금 상환 개시 등에 따른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재난지원금 환수 백지화 결정은 경영의 불확실성을 해소한다는 측면에서 복합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위안이 되는 바람직한 결정이다”라고 전했다. 이극상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강원 소상공인업계도 경기가 어려운 상황, 이번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 결정을 환영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 지원에 발맞춰, 소상공인이 골목상권의 안정을 통해 지역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당정은 지난 29일 열린 제14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코로나19 시기 선지급된 재난지원금(최대 200만원)에 대한 환수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약 57만명 소상공인의, 8000여억원 환수금 부담이 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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