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독자 달 착륙선 보낸다‥달탐사 2단계 사업 R&D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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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달에 착륙할 독자 탐사선을 만드는 '달 탐사 2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지난해 제3차 국가연구개발사업 예타 대상으로 선정된 이 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달 탐사를 목적으로 착륙 예상지 주변의 장애물을 탐지해 회피하고, 정밀한 연착륙을 자율 수행하는 1.8톤급 달 착륙선을 독자 개발하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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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달에 착륙할 독자 탐사선을 만드는 '달 탐사 2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지난해 제3차 국가연구개발사업 예타 대상으로 선정된 이 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달 탐사를 목적으로 착륙 예상지 주변의 장애물을 탐지해 회피하고, 정밀한 연착륙을 자율 수행하는 1.8톤급 달 착륙선을 독자 개발하는 게 목표입니다.
착륙선은 지난해 예타를 통과해 개발 중인 차세대 발사체를 통해 2032년에 발사될 예정입니다.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며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5천303억 4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854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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