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부백화점서 '전기차 화재' 대응 현장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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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30일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안전한국 훈련 뿐만 아니라 상시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대응하여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2005년부터 해마다 범정부 차원에서 재난 대응체계의 종합적인 점검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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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30일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3개 기관 및 단체,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화점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화재가 백화점 건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처럼 진행됐다.
초기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소방선착대, 동부소방서 긴급통제단 가동해 통합지원본부의 긴급 복구활동 등 인명구조 및 재난현장 수습과정을 훈련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안전한국 훈련 뿐만 아니라 상시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대응하여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2005년부터 해마다 범정부 차원에서 재난 대응체계의 종합적인 점검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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