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군, 구무정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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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30일 감물면 구무정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식을 했다.
2019년 시작한 감물 구무정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17억원을 들여 마을안길 정비, 안전시설 설치, 마을경로당 리모델링, 빈집 정비(12가구), 지붕 개량(16곳), 집수리(15곳), 재래식화장실 철거·정비(12가구), 노후담장 정비(463m), 폐쇄회로(CC)TV와 가로등 설치,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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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30일 감물면 구무정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식을 했다.
2019년 시작한 감물 구무정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17억원을 들여 마을안길 정비, 안전시설 설치, 마을경로당 리모델링, 빈집 정비(12가구), 지붕 개량(16곳), 집수리(15곳), 재래식화장실 철거·정비(12가구), 노후담장 정비(463m), 폐쇄회로(CC)TV와 가로등 설치,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 내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지구에 연풍면 금대마을, 사리면 송오마을이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괴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충북 괴산소방서(서장 김상현)는 30일 칠성면 자연드림파크 힐링스포츠센터에서 4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했다.
괴산소방서·괴산군청·괴산보건소·괴산경찰서 4개 기관 70여 명이 참여해 재난대비 통합지휘체계 확립과 통제단 요원 임무, 운영 절차 숙달 훈련을 했다.
지진 발생에 다른 힐링 스포츠센터에 원인 미상 폭발과 함께 화재가 곳곳에서 발생한 가상 상황을 바탕으로 상황 접보부터 재난 복구활동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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