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 교장단과 간담..지원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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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교육도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역 유초중고교와 교류와 소통을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오늘(30일) 관내 유초중고교 교장단 11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방과후 활동, 돌봄수업, 학교 주변 불법주차 해결 등에 관해 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익산시는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교장단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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