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대상자 27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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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내달 10일까지 2주간 '청년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 대상자 27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대상 주거침입·스토킹 등 범죄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전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1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18~34세 1인 가구 청년이며 내달 10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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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초인종·홈CCTV·창문잠금장치 등 지원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대상 주거침입·스토킹 등 범죄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청년들에게 제공되는 안심홈세트 물품은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에 필요한 스마트초인종, 홈CCTV, 창문잠금장치로 구성돼 있다.
지원 대상은 전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1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18~34세 1인 가구 청년이며 내달 10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임대차계약서 사본, 신청일 기준 1개월 이내 발급받은 주민등록등본 1부이며 주거침입 등 범죄피해 가구는 범죄피해 신고 증빙서류를 추가 제출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플랫폼과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들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내달 중 최종 27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안심홈세트 물품은 지원 대상자 주민등록 주소지로 택배 배송될 예정이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사업이 부산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청년들의 주거 불안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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