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문종업 “‘피크타임’ 덕에 자신감 생겨…가수 생명 연장 계기”

유다연 2023. 10. 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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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문종업이 JTBC '피크타임'에 감사를 표했다.

문종업이 3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썸'(SOME)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문종업은 지난 2월 JTBC '피크타임'에 출연해 그룹 팀 24시로 활동했다.

2년 만의 자신만의 색으로 돌아온 문종업의 두 번째 미니앨범 '썸'(SOME)은 이날 오후 6시에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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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종업. 사진 | MA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문종업이 JTBC ‘피크타임’에 감사를 표했다.

문종업이 3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썸’(SOME)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문종업은 지난 2월 JTBC ‘피크타임’에 출연해 그룹 팀 24시로 활동했다. 당시 글로벌 개인투표 1위, 최종 그룹 순위 3위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문종업은 “‘피크타임’은 제가 가요계에 여전히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며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덕에 이렇게 좋은 회사를 만나서 음반을 낼 수 있게 됐다”고 가수 경력을 연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동시에 ‘피크타임’ 출연에 두려움을 느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비에이피라는 그룹 이름에 잘못할까 두려웠다”고 그룹과 멤버들을 생각하는 모습도 보였다.

2년 만의 자신만의 색으로 돌아온 문종업의 두 번째 미니앨범 ‘썸’(SOME)은 이날 오후 6시에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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