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수 반려동물용품 단체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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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G-FAIR KOREA 2023 제26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이하 G-FAIR)'에서 '경기도 우수 반려동물용품 단체관(이하 반려동물 단체관)'을 운영하여 40만 달러 수출 상담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도내 반려동물용품 관련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개척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경과원은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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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G-FAIR KOREA 2023 제26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이하 G-FAIR)’에서 ‘경기도 우수 반려동물용품 단체관(이하 반려동물 단체관)’을 운영하여 40만 달러 수출 상담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도내 반려동물용품 관련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개척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경과원은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반려동물용품 단체관에는 18개 시군에서 39개사가 지원했다. 사업연관성, 타당성, 재무건전성, 기술수준 및 인증 등을 평가하여 최종 10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동방, ㈜월드홈닥터, 린다앤드, ㈜브레인테크, 인제, ㈜바이애틱, 브레멘㈜, 케어포유(주), ㈜피티씨랩, ㈜엔퓨텍이다. 이 중 브레인테크의 ‘리코테(개인용 스마트 체외진단 화학분석기기)’ 제품은 G-FAIR 우수제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지난 26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진행된 G-FAIR에서 반려동물 단체관에 참여한 기업들은 수출상담 60건, 계약 추진 40만 달러 등 다양한 거래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B사 대표는 "경기도 우수 반려동물용품 단체관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뿐만 아니라 일방 대중들에게도 우리 제품에 대한 관심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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