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 가을맞이 사랑나눔 커피 기부 전달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동명)에 '가을맞이 사랑나눔'으로 콜드브루 커피 RTD 제품 200여개를 지난 24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더리터

더리터에서 전달한 커피는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무료급식소 이용자 등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리터는 이웃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취약계층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 기부와 소외계층을 위한 커피 드립백 기부, 유기농 어린이음료 기부와 함께 다양한 공익 캠페인 동참 등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리터 관계자는 "희천의 커피 브랜드 더리터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내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더리터는 지역과 지속적으로 상생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