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용인동부서 중앙지구대와 합동순찰

2023. 10. 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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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교통환경본부 교통사업처는 지난 26일 용인동부서 중앙지구대와 함께 금학 공영주차장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윤길 교통환경본부 본부장은 "용인시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경찰과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치안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민 안전에 공헌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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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 교통환경본부 교통사업처는 지난 26일 용인동부서 중앙지구대와 함께 금학 공영주차장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 활동은 잇따라 발생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고 등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지역사회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민배 교통사업처장은 “단발성으로 그치는 행사가 아닌 지속적 추진을 통해 공영주차장 인근의 빈틈없는 치안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윤길 교통환경본부 본부장은 “용인시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경찰과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치안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민 안전에 공헌할 계획”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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