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텍, 공모가 2만2500원 확정…내달 9일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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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분야 전문 스타트업 컨텍이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2만2500원으로 확정했다.
30일 컨텍은 지난 20일부터 닷새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다수의 기관투자자 95.01%가 공모가 밴드(2만300~2만2500원) 상단 혹은 그 이상을 제시, 공모가가 2만2500원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이성희 컨텍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신 기관투자자들께 감사드리며, 사업 고도화와 더불어 신사업을 성공시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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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11월 1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더팩트|윤정원 기자] 우주분야 전문 스타트업 컨텍이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2만2500원으로 확정했다.
30일 컨텍은 지난 20일부터 닷새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다수의 기관투자자 95.01%가 공모가 밴드(2만300~2만2500원) 상단 혹은 그 이상을 제시, 공모가가 2만2500원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수요예측에는 총 78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198.92대 1을 기록했다.
컨텍 상장 주관사인 대신증권 관계자는 "컨텍이 가진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 잠재력과 더불어 현재도 유의미한 매출을 내고 있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컨텍은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총 206만 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에 걸쳐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후, 11월 9일 코스닥 시장에 발을 들이게 된다.
이성희 컨텍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신 기관투자자들께 감사드리며, 사업 고도화와 더불어 신사업을 성공시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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