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패션 비서가 옷 찾아 준다.. 모바일 패션 앱 '스타핑'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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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패션 쇼핑 플랫폼 스타트업 스타핑(대표 강성추)이 AI(인공지능) 비서 기능이 탑재된 패션 쇼핑 앱(애플리케이션) '스타핑'(법인·브랜드명 동일)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타핑은 이미지로 패션 아이템을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쇼핑 앱이다.
이어 "AI 비서 기능 안에 더 다양한 인공지능 패션 쇼핑 도우미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며 "새롭고 차별화된 인공지능 쇼핑 도우미 기능으로 스타핑 패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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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패션 쇼핑 플랫폼 스타트업 스타핑(대표 강성추)이 AI(인공지능) 비서 기능이 탑재된 패션 쇼핑 앱(애플리케이션) '스타핑'(법인·브랜드명 동일)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타핑은 이미지로 패션 아이템을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쇼핑 앱이다. 사용자는 AI 비서 기능을 이용해 쇼핑 중 상품을 촬영하거나 폰에 저장된 상품 이미지를 업로드해 유사 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입점 상품을 빅데이터 분석해 △스타일 △색상 △패턴 △넥 라인 △핏 △소재 등 패션 아이템 속성에 맞춰 제품 매칭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스타핑 측은 설명했다. 검색 후 유사도 높은 제품을 보여주고 즉시 구매가 가능 토록 했다. 또 검색된 상품끼리 가격 비교가 한눈에 가능하다.
스타핑 관계자는 "이미지 검색 기능을 통해 그동안 텍스트 검색으로 찾을 수 없었던 상품들을 이젠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며 "이 같은 이미지 검색 서비스로 인해 앞으로 상품 구매 효과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비서 기능 안에 더 다양한 인공지능 패션 쇼핑 도우미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며 "새롭고 차별화된 인공지능 쇼핑 도우미 기능으로 스타핑 패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핑은 패션·의류·잡화(가방·신발·모자·액세서리 등)를 비롯해 생활용품과 뷰티·IT 제품을 취급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스타핑은 최근 미국 하버드 대학교 비즈니스 전략 분야 '펠릭스 오버홀저지'(Felix Oberholzer-Gee) 교수를 사외이사 겸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미국 구글의 정책 담당 팀장 'Saikat Chatterjee'과 야후 미국 본사의 파트너 제휴 담당 이사 'Stephen Fletcher', 그리고 장동인 카이스트(KAIST) AI(인공지능) 대학원 교수도 스타핑의 사외이사겸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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