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톡톡스트리트' 입주기업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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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원장 김철준)은 청년 창업자를 위한 오프라인 매장 '톡톡스트리트' 입주기업을 11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톡톡스트리트에는 반려견 맞춤 의류 제작 패브릭 소잉 공방, 미술 키트 제작 아트 공방, 커스텀메이드(주문제작) 실버 주얼리 공방 등 기획하고 디자인한 제품을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 9개 사가 입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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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원장 김철준)은 청년 창업자를 위한 오프라인 매장 '톡톡스트리트' 입주기업을 11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7년 미만 기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만 18∼39세 청년이다. 먹거리 및 원데이 클래스(하루짜리 강좌)가 가능한 아이템이나 매장 손님 유인이 가능한 업체 1개 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년간 판매 공간 및 임차료 무상 지원은 물론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및 멘토링 등 지원을 받는다.
톡톡스트리트에는 반려견 맞춤 의류 제작 패브릭 소잉 공방, 미술 키트 제작 아트 공방, 커스텀메이드(주문제작) 실버 주얼리 공방 등 기획하고 디자인한 제품을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 9개 사가 입점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누리집(www.ubpi.or.kr)에서 확인한다. 문의 창업육성팀(052-700-5905)
◇울산시설공단, 폐전기·전자제품 수거 캠페인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은 최근 폐전기·전자제품 수거 캠페인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9월부터 10월까지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사용하던 폐전기·전자제품 150여 개를 수거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 달간 수거된 폐전기·전자제품을 비영리 기관인 E-순환거버넌스에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증된 물품은 수거 기관에서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한 뒤 친환경적인 과정을 거쳐 자원화 가치가 높은 자원으로 재활용된다.
공단은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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