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합참의장 후보자 등 신임 대장 7명에 수치 수여

김민찬 mckim@mbc.co.kr 2023. 10. 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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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명수 신임 합동참모의장 후보자를 포함해 대장 진급자 7명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습니다 수여식에는 새 합참의장에 지명된 김 후보자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강신철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손식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고창준 육군 제2작전사령관 등 대장 진급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왼손에 삼정검을 들고 윤 대통령에게 경례하며 진급을 신고했고, 윤 대통령은 김 후보자와 진급자들에게 차례대로 수치를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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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김명수 합참의장 내정자에게 삼정검 수치 수여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명수 신임 합동참모의장 후보자를 포함해 대장 진급자 7명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습니다 수여식에는 새 합참의장에 지명된 김 후보자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강신철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손식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고창준 육군 제2작전사령관 등 대장 진급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왼손에 삼정검을 들고 윤 대통령에게 경례하며 진급을 신고했고, 윤 대통령은 김 후보자와 진급자들에게 차례대로 수치를 수여했습니다.

삼정검은 육군·해군·공군 3군의 일치로 호국·통일·번영의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뜻을 가진 검으로, 준장 진급 시 한 번만 수여되고 중장·대장이 되면 대통령이 수치 즉 받는 사람의 이름과 계급이 수놓아진 끈으로 된 깃발을 달아줍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854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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