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주민 체감할 수 있도록 상생 앞장"…소통위원회 개최

최창호 기자 2023. 10.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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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30일 올해 제5차 소통위원회를 열었다.

소통위는 지역과의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월성원전본부장과 경주시의원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소통위에서 지역위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의료 지원을 당부했다.

김한성 월성원전 본부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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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023년 제5차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오른쪽)이 주요활동에 대해 경청하고 있다.(월성원자력본부 제공)2023.10.30/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30일 올해 제5차 소통위원회를 열었다.

소통위는 지역과의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월성원전본부장과 경주시의원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소통위에서 지역위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의료 지원을 당부했다.

김한성 월성원전 본부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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