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새 앨범 신기록 1주만에 509만장 판매
정주원 기자(jnwn@mk.co.kr) 2023. 10. 30. 17:27
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으로 초동(발매 직후 7일간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30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매된 이 음반의 누적 판매량은 509만1887장으로 집계됐다. 역대 K팝 음반 중 초동 500만장을 넘긴 최초 사례다. K팝 초동 기록은 올해 들어 경신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지난 6월 스트레이키즈의 정규 3집 '파이브스타'가 약 462만장, 지난 4월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455만여 장으로 각각 2·3위다. 4위는 지난 7월 발매된 NCT드림의 'ISTJ'(365만장), 5위는 방탄소년단(BTS)의 2020년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7'(338만장)이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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