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평택세무서 안성지서 개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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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세무서 안성지서(이하 안성세무지서)가 30일 개청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장,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 정순범 평택세무서장, 이원남 안성세무지서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안성시민 숙원이던 안성세무지서 개청이 실현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무 업무를 위해 평택까지 가야 했던 시민들은 앞으로 관내에서 세무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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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연합뉴스) 평택세무서 안성지서(이하 안성세무지서)가 30일 개청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장,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 정순범 평택세무서장, 이원남 안성세무지서장 등이 참석했다.
안성세무지서는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정문 인근인 대덕면 건지리 376-5번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1과 4팀 소속 36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국세증명발급, 사업자등록,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법인세 신고 도움 등 각종 국세 행정 서비스를 하게 된다.
그간 안성시민은 관내에 세무서가 없어서 평택세무서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김 의원은 "안성시민 숙원이던 안성세무지서 개청이 실현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무 업무를 위해 평택까지 가야 했던 시민들은 앞으로 관내에서 세무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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