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골프채로 남현희 조카 때려” 경찰, 아동학대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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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월 30일 SBS 뉴스는 경기 성남중원경찰서가 전청조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청조는 지난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 중학교 2학년인 남현희의 조카를 남현희의 어머니 집에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전청조는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해 신용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대출받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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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월 30일 SBS 뉴스는 경기 성남중원경찰서가 전청조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청조는 지난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 중학교 2학년인 남현희의 조카를 남현희의 어머니 집에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청조는 폭행 당시 골프채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경찰은 조만간 전청조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전청조는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해 신용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대출받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투자 명목으로 피해자 1명에게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사진=김민석 강서구의회 의원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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