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일편도심 총선기획단', 속초지역 연석회의서 "총선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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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일편도심 총선기획단이 30일 속초에 있는 이양수 국회의원사무실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내년 총선의 필승을 다짐했다.
영월, 원주에 이어 세번째로 열린 이날 지역 순회 연석회의에는 강정호 도의원, 김명길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윤광훈 속초·인제·고성·양양 당협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제22대 총선 필승 전략과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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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일편도심 총선기획단이 30일 속초에 있는 이양수 국회의원사무실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내년 총선의 필승을 다짐했다.
영월, 원주에 이어 세번째로 열린 이날 지역 순회 연석회의에는 강정호 도의원, 김명길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윤광훈 속초·인제·고성·양양 당협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제22대 총선 필승 전략과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길수 단장은 “영동지역의 현안을 파악하고 민심 청취를 위해 속초에서 연석회의를 갖게 됐다”며 “이번 연석회의를 통해 좋은 전략을 발굴하고 내년 총선 앞승 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이룰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광훈 부위원장은 “최근 중앙을 비롯해 정치 상황이 녹녹치않아 당원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그러나 당원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다보면 압승을 넘어 강원도 전승까지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일편도심 총선기획단은 이번 속초 방문을 마지막으로 발굴된 공약 과제를 정리해 내달 중 ‘일편도심 총선공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주석 jooseo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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